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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퀀트응용경제학과 2기 졸업생 장나원 원우 연구논문 소개
- 퀀트응용경제학과 2기 졸업생 장나원 원우 연구논문 소개 퀀트응용경제학과 2기 졸업생인 장나원 원우(KOTRA 재직)의 연구논문이 학술지 '국제경제연구'에 게재되었다. 장나원 원우의 '머신러닝 방법을 활용한 한국의 수출입 증가율 예측 및 분석' 연구논문은 2다양한 머신러닝 방법을 활용하여 한국의 수출입 증가율을 예측하고 분석하였다. 해당 논문은 퀀트응용경제학과 데이터분석 프로젝트 결과물을 보완하여 게재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국제경제학회(http://www.kiea.or.kr/html/sub03_02.as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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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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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여름 퀀트응용경제학과 학위수여식 성료
- 2022년 여름 퀀트응용경제학과 학위수여식 성료 2022년 여름 퀀트응용경제학과 학위수여식이 지난 2022년 8월 27일(토) 11시, 다산경제관 2층 32208호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퀀트응용경제학과 학위수여식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어 김성현 경제대학장, 박민수 퀀트응용경제학과장, 한희준 교수, 이진형 교수, 최재성 교수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김성현 학장과 박민수 학과장이 축사를 통해 졸업생들의 미래를 응원하였고, 졸업생 12명이 직접 박민수 학과장으로부터 학위증을 수여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졸업생들을 축하하기 위하여 많은 학부모, 지인들이 참석하였으며 수여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수료생 6명도 함께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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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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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하계 파이썬 캠프 개최
- 2022년 하계 파이썬 캠프 개최 경제대학 퀀트응용경제학과는 2022년 8월 6일(토) 부터 2022년 8월 27일(토) 까지 여름방학 파이썬 캠프를 Part 1과 Part 2로 나누어 진행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3주에 걸쳐 입문자를 위한 파이썬 기초지식 및 사례/활용에 대한 강의를 제공하며, 본인의 필요나 관심사에 따라 파이썬 캠프에서 제공되는 내용 중 배우고 싶은 부분을 선택적으로 수강하면 된다. ▶ 일정: 3주, 2022.8.6.(토)~8.27.(토) - Part I. 파이썬 입문(김현철), 8.6.(토)~8.23(화) - Part II. 파이썬 활용(최재성), 8.24.(수)~8.27.(토) ▶ 오프라인 강의는 토요일 오전 10시 ▶ 오프라인 강의실: 다산경제관 32211 ▶ 온라인 Zoom 미팅룸: 링크 추후 제공 Part I. 파이썬 입문 (담당 교수: 김현철) ▶ 강의 일정 - 8월 6일(토) ~ 8월 23일(화), 온라인 및 오프라인 강의 - 온라인 강의: 주당 3-4시간 분량의 내용을 스스로 학습 (담당교수가 강의 동영상 링크를 사전에 안내할 예정) - 오프라인 2회: 실습 및 질의 응답 진행 (녹화영상제공) 8월 13일(토) 오전 10시 8월 20일(토) 오전 10시 ▶ 강의 내용 - 파이썬 설치 및 기초문법: 자료구조, 모듈, 조건문, 반복문, 함수 등 - 자료분석을 위한 파이썬 라이브러리 소개: Numpy, Matplotlib, Pandas 등 Part II. 파이썬 활용 (담당 교수: 최재성) ▶ 강의 일정 및 내용 - 8월 23일(화) 저녁 7시 ~ 9시 (오프라인 참석자가 많지 않으면 Zoom 미팅으로 진행) - 강사: 최재성 - 주제: 웹스크래핑 실습 (봄학기 경제데이터분석입문 수업 때 R로 진행했던 사례를 파이썬으로 구현) API & Selenium 활용 사례 포함 실습 환경: Visual Studio Code ( + Anaconda로 Python 설치했다고 가정) - 8월 26일(금) 저녁 7시 ~ 9시, 오프라인 & 온라인 동시 진행 - 강사: 이민호 (QAE 1기 졸업생) - 주제: 트위터 API를 이용한 데이터 수집 및 텍스트 분석 트위터 API 소개 및 트위터 데이터 가져오기 트위터 데이터 전처리 및 RoBERTa를 이용한 감성분석 - 8월 27일(토) 오전 10시 ~ 12시, 오프라인 & 온라인 동시 진행 - 강사: 김병로, 송병헌, 홍성주 (QAE 1기 졸업생) - 주제: 데이터 수집부터 메세지 전송까지, 업무 자동화 with Python API를 활용한 데이터 수집 자동화하기 AWS RDS(클라우드 관계형DB)에 데이터 적재 & 처리하기 처리결과를 텔레그램 봇으로 전송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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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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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퀀트응용경제학과 2022학년도 홈커밍데이 'End & And' 성료
- 퀀트응용경제학과 2022학년도 홈커밍데이 'End & And' 성료 2022학년도 퀀트응용경제학과 홈커밍데이 ‘END & AND’가 지난 6월 4일 토요일, 코트야드 남대문 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종강연과 달리 졸업생이 함께 참여하는 홈커밍데이의 형태로 진행됐으며, 퀀트응용경제학과 학생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재학생과 졸업생 간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유현욱 2기 학생회장과 정수연 기획부장의 주도로 진행된 홈커밍데이에는 2·3기 재학생 약 50명을 비롯하여 1기 졸업생 15명 및 김성현 경제대학장과 박민수 학과장 등 교수진 6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행사는 2021~2022년을 기념하는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각 기수 학생회장들과 김성현 학장, 박민수 학과장이 인사말을 전하며 진행되었다. 이후 교수진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 전달식이 이루어졌고,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식사 자리와 퀴즈 및 경품 추첨 프로그램 등으로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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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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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퀀트응용경제학과 1기 졸업생 조병구 판사 연구논문 소개
- 퀀트응용경제학과 1기 졸업생 조병구 판사 연구논문 소개 퀀트응용경제학과 1기 졸업생인 조병구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의 졸업 연구논문이 법률신문 1면에 기재되었다. 조 부장판사의 '법관인력의 구조조정' 연구논문은 2013년 도입된 법조일원화 제도에 대해 분석하였다. 해당 논문은 법조일원화 제도가 지난 10년 동안 'SKY대 쏠림 현상'만 일부 완화시켰을 뿐, 당초 목표했던 취지에는 못 미치고 있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조 부장판사는 논문에서 계량적 분석이 가능한 데이터에 기초해, 2011년부터 2020년에 이르기까지 10년간 법관 성비의 변화, 출신 지역(고등학교)의 분포 변화, 출신 대학 및 학부 전공의 분포 변화, 임용 연륜(연령 및 법조경력)의 변화 등을 분석하였다. 조 부장판사는 논문을 통해 "제도가 도입 목적을 달성하고 있는지 확인하려면 국민이 전면적 법조일원화 이후 재판 기능에 더 만족하고 사법 신뢰가 높아졌는지 주시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법조일원화 후 임용된 법관들의 재판 업무 수행의 양과 질이 전보다 좋아졌는지 살펴보고 국민의 재판 만족도가 개선됐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법률신문(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7563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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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1-14
- 조회수 2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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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동계 파이썬 캠프 개최
- 2021 동계 파이썬 캠프 개최 경제대학 퀀트응용경제학과는 2020년 12월 21일(월) 부터 2021년 2월 19일(금) 까지 겨울방학 파이썬 캠프를 Part 1과 Part 2로 나누어 진행중에 있다. Part 1은 입문자를 위해 파이썬 기초를 다루는 과정과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Part 2는 파이썬을 활용하는 심화 과정을 다루고 있으며, 각 프로그램은 학생 본인의 필요나 관심사에 따라 두 과정에서 제공되는 내용 중 배우고 싶은 부분을 선택적으로 수강 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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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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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뱅크 신진호 박사 특강 - 머신러닝을 이용한 은행의 금융사기 탐지모형
- '머신러닝을 이용한 은행의 금융사기 탐지모형' 퀀트응용경제학과 카카오뱅크 빅데이터파트 팀장 신진호 박사 ON/OFF-LINE 특강 개최 경제대학 퀀트응용경제학과는 지난 11월 21일(토) 카카오뱅크에서 빅데이터파트 팀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신진호 박사를 초청하여 ‘머신러닝을 이용한 은행의 금융사기탐지모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퀀트응용경제학과에서 <퀀트금융> 수업을 담당하는 황수성 교수가 기획하고 경제학과 4단계 BK21 교육연구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특강에는 퀀트응용경제학과와 경제학과 대학원 학생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하였다. 은행 업무에서 빅데이터와 머신러닝을 활용하는 구체적인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시작한 특강은 최근 Kakao 개발자 컨퍼런스에 다루어졌던 대표적인 금융 분석 사례들에 대한 소개로 이어졌다. 신진호 박사는 본인의 카카오뱅크 내 경험을 바탕으로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금융사기가 어떻게 변화해가고 있는지 설명하고, 점점 지능화되고 있는 금융사기를 막기 위해 카카오뱅크가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해서 어떻게 이상거래를 탐지하고 금융사기를 막고 있는지 설명하였다. 신용카드사, 신용평가사, 금융 공기업, 그리고 법조계에 재직하고 있는 재학생들이 금융사기에 대한 평소 관심과 현업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폭넓게 의견을 제시하면서 질의응답 또한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이번 특강을 통해 금융권 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에 걸쳐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기법에 대한 재학생들의 큰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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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11-27
- 조회수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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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부총재보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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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이 바라보는 코로나19: 퀀트응용경제학과 한국은행 부총재보 ON/OFF-LINE 특강 개최 경제대학 퀀트응용경제학과는 지난 6월 27일(토) 대면강의 13주차를 맞아 한국은행 정규일 부총재보를 초청하여‘코로나19 위기와 중앙은행의 정책대응’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토요일 오후 정규수업이 끝난 후 약 두 시간동안 이루어진 이 특강에는 퀀트학과 학생들 외에도 김일중 경제대학장, 한희준 학과장, 김성현 경제학과 대학원 학과장이 참석하였다. <경제대학 학장실 예방 및 발전기금 약정: (좌로부터) 김성현 경제학과 대학원 학과장, 김일중 경제대학장, 정규일 한은 부총재보, 한희준 퀀트응용경제학과 학과장> 특히 최근 경제대학에서 추진 중인 ON/OFF-LINE 동시 플랫폼 구축작업의 일환으로 또 한 번의 모의주행을 이번에는 대형 강의실에서 실시해 보았다. 경제학역의 여러 전임 및 비전임 교수들과 대학원생들이 WEBEX를 통해 질의하였고, 해외출장 중인 교수도 참석하여 토론을 이어갔다. 발표자-대면 참석자-비대면 참석자 사이의 3자 의사소통이 대형 강의실에서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대형 강의실에서의 ON/OFF-LINE 특강 전경> 중앙은행론에 대한 일반론에서 출발한 후 정 부총재보는 코로나19 위기와 정책대응에 관하여 본격적으로 논하였다. 20세기 초의 Great Depression부터 이후 이른바 Great Inflation, Great Moderation, Great Recession 시기를 거쳐 작금 코로나19로 인한‘Great Lockdown’까지의 시기별 경제상황의 특성들에 따라 금융안정과 물가안정이라는 중앙은행 두 정책목표의 우선순위를 적절히 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상세히 설명하였다. 최근의 코로나19 위기에 따른 공급, 수요, 민간 cash flow 측면들에서의 충격과 이의 금융/외환시장에서의 파급효과 그리고 각 부문별 충격에 대한 한국은행과 미국 FED의 정책 대응을 비교설명 해주었다. <‘코로나19 위기와 정책대응’을 상세히 설명하는 정규일 부총재보> 코로나19 상황에서 관련 정책분야의 최고권위자가 데이터에 기반 하여 시의 적절하게 강의를 해주었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의 의미가 크다. 한편, 정규일 부총재보는 본교 경제학과 81학번 동문으로서 1987년도에 한국은행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재직 중이다. 그는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다수의 논문을 저술해 왔으며, 정책부문은 물론 여전히 학술적 연구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정규일 박사는 참여한 후배들에게 많은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게다가 학장실을 방문하여 강의료는 물론 소정의 발전기금까지 약정함으로써 모교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시하였다. 거듭 ON/OFF-LINE으로 동시 진행된 이번 특강을 통해서, 지난 3개월간의 철저한 Quant 방역시스템에 기반 한 높은 대면참석률, 대면 및 비대면 참석자들 간의 자유로운 질의와 응답, 그리고 발표자의 자유로운 강의 및 물리적 움직임 등을 확보할 수 있었다. 코로나19의 UNTACT 상황에서 효과적인 소통 플랫폼으로서 일상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재확인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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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7-01
- 조회수 2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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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퀀트 人의 밤” 성료
- 경제대학 퀀트응용경제학과는 5월 23일(토) 플라자호텔 메이플홀에서 “SKKU DQAE==The First Step Toward a Better Future”라는 행사명으로 학과 신설 이후 첫 단합모임을 가졌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미루어왔던 다짐과 소통의 장을 퀀트 1기 학생들이 계속 요청하였고, 이어 학생회에서 모든 준비를 주도해서 드디어 성사된 행사였다. 이 자리에는 퀀트응용경제학과 재학생 전원(32명)과 경제대학 김일중 학장과 한희준 학과장을 비롯하여, 김성현, 김재직, 김창식, 박민수, 조두연, 조준모, 황수성, 허은정 교수 등 직접 강의를 하는 교수들이 참석하였다. 또한, 이근백 통계학과 학과장, 이동원 글로벌경제학과 학과장 등 경제대학 보직자들과 행정실 직원들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고 격려해 주었다. (“명품학과로 도약하자”는 구호) 조병구 학생회장의 주재로 진행된 모임의 1부는 학장격려사, 경제대학 교수진 소개, 학과장 건배사, 저녁식사 순으로 짧게 진행되었다. 학생회 구성원들에 의해 오롯이 준비되고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스마트한 학교생활’이라는 주제로 성균관대에 적을 두고 명륜캠퍼스에서 학업을 하는데 매우 유익하고 상세한 정보들을 묶은 발표가 있었다. 이어 학생회는 시종일관 매우 유쾌한 조별 행사들을 주관하였다. (이번 행사의 개회를 주재하는 조병구 학생회장) 김일중 경제대학 학장은 격려사에서 네 가지를 강조했는데, 첫째, “‘기어이 여기까지’ 왔다. 이미 많이 늦었지만 학생들 요청으로 마련된 환영식에 참석하니 감회가 남다르다.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모였는데 그 학생회의 열정이 남다르다. 돌이켜 보니 그간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2019년 초부터 여러 단계의 협의·협상을 거쳤는데, 6월말 교무위원회에서 설립허가가 날 때까지 도움을 아끼지 않으신 학교 여러 부서에 감사드린다.” 둘째로 김 학장은 ‘코로나가 가져다 뜻밖의 선물’도 다음처럼 강조했다. “등록부터, 입학, 온라인강좌 국면을 거치면서 코로나의 시기별 득세로 다양한 도전에 직면했을 것이다. 드롭할 수도 있었는데 남았다. 이어 오늘까지 8주째 대면강좌를 해오면서도 여러분들은 놀라울 정도로 잘 버텨오고 있다. 결과적으로 이번 1기는 퀀트강좌에 대한 수요의지와 열성이 매우 큰 학생들로 구성되었다. 교수님들 또한 마스크 낀 채로 매주 장시간 열성적인 강의를 해주시고 있다. 코로나가 가져다 준 소중한 세렌디피티가 아닐까 싶다.” 셋째, ‘기필코 명품학과로!’를 당부하였다. “추가로 현재 정부정책, 비즈니스 모듈, 연구 등 사회 각 분야의 업무에서 경제학, 빅테이터, 머신러닝 등의 요긴함이 급증하고 있다. 누구도 가보지 못한 Post-코로나 시대에서 실증적 정치성이 요구되고 있다. 그만큼 여러분들 배움의 가치가 급증하고 있다. 아무쪼록 잘 배우고 닦아서 1기 학생들 스스로 DQAE를 명품학과로 만들어주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김 학장은 ‘열거하기 힘들 정도의 고마운 분들’을 잊지 말자고 했다. 김민성 전임학장의 훌륭한 비전 아래 퀀트에 대한 초기 작업을 일궈주신 송준 교수, 2019년 초부터 준비·자문위원회 위원으로 모든 단계에서 열의를 보여주신 특히 김창식, 박민수, 조두연, 최재성, 황수성(가나다순) 교수께 감사하였다. 또 김 학장은 “경제대 행정실의 서포트가 큰 힘이 되었으며, 특별히 지난 1년 반 동안 마음 졸이며 학과와 학생들 돌보기 위해 남다른 희생을 감수해주신 한희준 학과장께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고 했으며, 이어 한 학과장에 대해 참석자들의 열띤 박수가 뒤따랐다. (격려사를 전하는 김일중 경제대학장) 더불어 자축의 건배를 제의하면서 한희준 학과장은 “퀀트응용경제학과 프로그램이 한국에서 처음 시도되는 새로운 과정이라 불확실성이 컸겠지만 용기있게 결정을 하고 현재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있는 1기생 여러분들의 결단력을 높이 평가한다. 먼 미래 여러분들이 각자의 커리어를 되돌아볼 때, 각자의 커리어와 관련된 많은 의사결정들 중 2020년 DQAE 과정에 참여하기로 한 것이 가장 훌륭한 선택 중 하나로 떠올릴 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 막상 입학을 하고 나니 직장생활을 병행하면서 과정을 이수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고 요즘 느끼는 중 아닐까 싶다. 그래도 매우 가치있는 투자라고 생각하므로 여러분들 모두가 내년 여름까지 최선을 다하길 당부한다. 물론 여러분들을 위해 저와 학과 교수님들도 모두 온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힘찬 출발의 자축 건배를 제의하는 한희준 학과장) 아울러, 퀀트응용경제학과 조병구 학생회장(비대위)은 “학생회장으로서 동료 원우들간 그리고 학교와 생산적인 활동을 위해 늘 소통하려고 노력하였으며, 이번 행사도 재학생에 대한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의 일환이라고 생각한다. 모처럼 강의실 울타리를 벗어나 리프레쉬 하면서 교수님들과 원우들이 즐겁게 친교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해 준 경제대학에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모든 원우들과 뜻을 모으고 열정을 더하여 더 밝은 미래를 향하는 퀀트응용경제학과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전하였다. 한편, 경제대학은 코로나19 감염우려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부응하여 넓은 공간(100명 수용)에 충분한 거리두기(10명 테이블 5명씩 착석), 행사장 소독, 참석자 마스크 필착, 개인비닐장갑 제공 등 방역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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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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