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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9
2022년 하계 파이썬 캠프 개최 경제대학 퀀트응용경제학과는 2022년 8월 6일(토) 부터 2022년 8월 27일(토) 까지 여름방학 파이썬 캠프를 Part 1과 Part 2로 나누어 진행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3주에 걸쳐 입문자를 위한 파이썬 기초지식 및 사례/활용에 대한 강의를 제공하며, 본인의 필요나 관심사에 따라 파이썬 캠프에서 제공되는 내용 중 배우고 싶은 부분을 선택적으로 수강하면 된다. ▶ 일정: 3주, 2022.8.6.(토)~8.27.(토) - Part I. 파이썬 입문(김현철), 8.6.(토)~8.23(화) - Part II. 파이썬 활용(최재성), 8.24.(수)~8.27.(토) ▶ 오프라인 강의는 토요일 오전 10시 ▶ 오프라인 강의실: 다산경제관 32211 ▶ 온라인 Zoom 미팅룸: 링크 추후 제공 Part I. 파이썬 입문 (담당 교수: 김현철) ▶ 강의 일정 - 8월 6일(토) ~ 8월 23일(화), 온라인 및 오프라인 강의 - 온라인 강의: 주당 3-4시간 분량의 내용을 스스로 학습 (담당교수가 강의 동영상 링크를 사전에 안내할 예정) - 오프라인 2회: 실습 및 질의 응답 진행 (녹화영상제공) 8월 13일(토) 오전 10시 8월 20일(토) 오전 10시 ▶ 강의 내용 - 파이썬 설치 및 기초문법: 자료구조, 모듈, 조건문, 반복문, 함수 등 - 자료분석을 위한 파이썬 라이브러리 소개: Numpy, Matplotlib, Pandas 등 Part II. 파이썬 활용 (담당 교수: 최재성) ▶ 강의 일정 및 내용 - 8월 23일(화) 저녁 7시 ~ 9시 (오프라인 참석자가 많지 않으면 Zoom 미팅으로 진행) - 강사: 최재성 - 주제: 웹스크래핑 실습 (봄학기 경제데이터분석입문 수업 때 R로 진행했던 사례를 파이썬으로 구현) API & Selenium 활용 사례 포함 실습 환경: Visual Studio Code ( + Anaconda로 Python 설치했다고 가정) - 8월 26일(금) 저녁 7시 ~ 9시, 오프라인 & 온라인 동시 진행 - 강사: 이민호 (QAE 1기 졸업생) - 주제: 트위터 API를 이용한 데이터 수집 및 텍스트 분석 트위터 API 소개 및 트위터 데이터 가져오기 트위터 데이터 전처리 및 RoBERTa를 이용한 감성분석 - 8월 27일(토) 오전 10시 ~ 12시, 오프라인 & 온라인 동시 진행 - 강사: 김병로, 송병헌, 홍성주 (QAE 1기 졸업생) - 주제: 데이터 수집부터 메세지 전송까지, 업무 자동화 with Python API를 활용한 데이터 수집 자동화하기 AWS RDS(클라우드 관계형DB)에 데이터 적재 & 처리하기 처리결과를 텔레그램 봇으로 전송하기
퀀트응용경제학과 2022학년도 홈커밍데이 'End & And' 성료
2022-06-21퀀트응용경제학과 2022학년도 홈커밍데이 'End & And' 성료 2022학년도 퀀트응용경제학과 홈커밍데이 ‘END & AND’가 지난 6월 4일 토요일, 코트야드 남대문 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종강연과 달리 졸업생이 함께 참여하는 홈커밍데이의 형태로 진행됐으며, 퀀트응용경제학과 학생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재학생과 졸업생 간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유현욱 2기 학생회장과 정수연 기획부장의 주도로 진행된 홈커밍데이에는 2·3기 재학생 약 50명을 비롯하여 1기 졸업생 15명 및 김성현 경제대학장과 박민수 학과장 등 교수진 6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행사는 2021~2022년을 기념하는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각 기수 학생회장들과 김성현 학장, 박민수 학과장이 인사말을 전하며 진행되었다. 이후 교수진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 전달식이 이루어졌고,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식사 자리와 퀴즈 및 경품 추첨 프로그램 등으로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퀀트응용경제학과 1기 졸업생 조병구 판사 연구논문 소개
2022-01-14퀀트응용경제학과 1기 졸업생 조병구 판사 연구논문 소개 퀀트응용경제학과 1기 졸업생인 조병구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의 졸업 연구논문이 법률신문 1면에 기재되었다. 조 부장판사의 '법관인력의 구조조정' 연구논문은 2013년 도입된 법조일원화 제도에 대해 분석하였다. 해당 논문은 법조일원화 제도가 지난 10년 동안 'SKY대 쏠림 현상'만 일부 완화시켰을 뿐, 당초 목표했던 취지에는 못 미치고 있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조 부장판사는 논문에서 계량적 분석이 가능한 데이터에 기초해, 2011년부터 2020년에 이르기까지 10년간 법관 성비의 변화, 출신 지역(고등학교)의 분포 변화, 출신 대학 및 학부 전공의 분포 변화, 임용 연륜(연령 및 법조경력)의 변화 등을 분석하였다. 조 부장판사는 논문을 통해 "제도가 도입 목적을 달성하고 있는지 확인하려면 국민이 전면적 법조일원화 이후 재판 기능에 더 만족하고 사법 신뢰가 높아졌는지 주시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법조일원화 후 임용된 법관들의 재판 업무 수행의 양과 질이 전보다 좋아졌는지 살펴보고 국민의 재판 만족도가 개선됐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법률신문(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7563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