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경제대학 동문회 제 13기 학생 멘토링 발대식 성황리 개최
- ec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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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경제대학은 지난 4월 8일(월) 오후 6시에 ‘경제대학 동문회 제13기 멘토링 발대식’을 우리대학 경제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멘토링 발대식 행사에는 내빈으로 김성현 경제대학장, 이준상 학생처장, 김현철 경제학과장을 비롯한 경제대학 교원들과 외빈으로 민병선 경제대학 동문회장, 김기연 멘토링위원장, 김학균 부위원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고 환영사와 격려사를 시작으로 발대식의 서막을 알렸다.
민병선 경제대학 동문회장은 격려사에서 ‘바쁜데도 어려운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김성현 학장님과 여러 교수님, 그리고 동문 멘토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보다 많은 재학생들이 진로개발과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멘토링 행사를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경제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은행 등 국내 굴지의 금융기관과 삼성전자 등 국내 최고의 대기업 및 법무, 세무법인 등에서 변호사, 세무사 등 전문직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30여명의 경제대학 멘토 선배들이 바쁜 와중에도 후배들과의 멘토, 멘티 결연을 위해 참석하여 후배들과 한 공간에서 가까이서 호흡을 같이하며 진로, 적성, 취업 등에 대해 오랫동안 진솔한 얘기를 나누는 등 이날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공로상 시상, 멘토링 활동 우수자 시상, 최우수 멘토상 시상, 멘토링 멘티 다짐 발표 및 멘토링 선서 등 그 어느 때 보다 다양하고 알찬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고 이어서 정내권 동문 멘토(경제73, 반기문재단 이사), 이사백 동문 멘토(경제08, 변호사), 한진수 동문 멘토(글경제17, 한국은행)가 “진로관련!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릴레이 특강 형태로 후배 멘티들에게 현장에서의 생생한 업무경험과 생활을 진솔하게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후배 멘티 학생들이 적성과 진로를 보다 현명하게 찾아갈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하여 참석한 많은 멘티 재학생들의 큰 호응과 환호를 받았다.
김성현 경제대학장은 이날 ‘다양한 업계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훌륭하신 선배들과 재학생 후배들이 이번 멘토링 행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연결 프로그램 및 진로 개발 프로그램 등에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여 보다 많은 우리 경제대학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